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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메모의 재발견

by KANG Stroy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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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모의 재발견

저자 : 사이토 다카시 / 김윤경

출판 : 비지니스북스




83) 메모노트 활용 10가지 

1. 노트는 항상 옆에 쓰든 안쓰든 둔다. 

2. 나에게 맞는 노트 찾는다.

3. 노트에 애정을 가질만한 이름을 붙인다. 

4. 페이지 맨 위에 제목을 적는다. 

5. 삼색 볼펜 - 색을 이용하여 적는다. 

6. 도식화 한다. 

7. 포인트는 세 가지로 정리한다. 

8. 날짜를 적는다. 

9. 노트는 한권이면 된다. 

10. 책을 노트처럼 활용한다. ( 도서관 책은 안되지 ) 


위의 10가지 항목이 이 책의 주요 항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가 있고 노트 법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다. 위의 10가지 항목을 머리에 넣고 읽으면 좋다. 


위의 노트는 한권이면 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1권이상도 괜찮다고 본다. 낙서를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생각을 끄적여 볼 수도 있다. 


일기를 쓰라고 한다. 일기는 자신의 하루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매일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쓰면 부담 스러울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번 정도 적는다는 생각을 가지라고 한다. 


일기는 한번 써보려고 한다. 간략하게 2~3줄 정도로 쓰려고 한다. 


책을 다 읽고? 메모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단 한 줄로 


메모는 생각정리의 기술이다. 


나만의 메모 방식도 만들을 만들어야 겠다. 메모를 하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 하는 것이다. 173페이지의 말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173) 말하기 연습에 앞서 쓰기 연습부터 하라. 쓰기가 먼저다. 

<<사업에 불가능은 없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군대에서 웅변을 해서 상위권에 올라가 휴가를 받은 적이 있다. 웅변을 하기 위해서 원고를 쓰다 보니 나의 생각의 정리가 되는 것을 느꼈다. 위 말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막상 쓰고자 하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때가 많다. 말 또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간략한 메모로 말하기 기능을 뛰어나게 성장 하기는 어렵지만, 생각의 정리는 될 것이다. 


그래서 끄적어 보려한다. 그리고 민망함에 쓴것을 찟어서 버린다. 맘에 드는건 노트에 옮겨 적어 보리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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