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권 독서법 / 인나미 아쓰시 ( 장은주 )
어릴적 위인전을 읽을면 수레에 책을 싫고 가는 모습이 보이지요.. 요즘은 1만권 해도 전자책 하나면 끝이 날 수 있습니다.
1만권을 읽으려면 10000 / 400(일) = 25년 , 400일은 계산을 하기 편하게 어쩌다 하루에 2권을 읽었다고 가정 했을때 대략 25년이 됩니다.
365일로 나누게 되면 27.xxxx 로 나오게 되고요 ..
그럼 저자는 왜? 1만권 독서법이라고 우리를 현혹 시켰을 까요?
책 읽는 방법을 바꿔 보자는 취지라고 봅니다.
책의 읽는 속도가 느려 많은 책을 읽을 수 없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빨리 읽게 된 개기는 하루에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서평을 써야 하는 작가가 되면서 자신의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정독이 필요한 책이 있고 정독이 필요 하지 않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적부터 보던 교과서는 정독을 해야 겠지요.. 그리고 머리속에 마구 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읽는 모든 책을 다 머리에 넣을 필요가 없고, 한권을 책을 읽었다고 그 책이 내 머리속에 다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워렌 버핏을 책을 읽고 주식을 투자 해서 성공을 거두기는 하늘에 별 따기겠죠..
이렇듯 책 한권에 목숨을 걸고 씨름하지 말라는 겁니다. 가방속에 책이 10일 정도 있다면 그것은 잘 안 읽혀지는 책입니다. 과감히 벗어 나야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플우어 리딩을 하라고 물 흘러가듯이 음악이 나에게 들여 오듯이 음원 하나 하나 다 들리는 절대 음감의 사람이 아닌 이상 음악이 흘러 가듯이 책을 읽고 느리게 읽어야 하는 부분과 빨리 읽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느끼라고 합니다.
자신이 잘 읽혀지는 책을 선정 하고 그리고 그 중간 중간에 편식을 하지 않고 다른 부류의 책을 넣어 준다고 합니다.
- 정독의 저주에 걸려서 한권의 책과 씨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독의 저주.. 그 말을 듣고 1만권 독서법을 하루에 달 읽어 버렸내요.. 그런데 서평을 쓰기가 수월해 지는 느낌 입니다.
그 많은 활자중에 한줄 그리고 내 마음속에 들어 오는 단어가 있다는 점 .. 책을 낸 사람은 모든 문장이 다 좋은 느낌 이겠지만 읽는 사람은 그중에서 제일 좋은 나에게 맞는 이야기를 습득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너무 정독식의 책 읽기 보다는 플우어 리딩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독이 필요한 책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기 계발서 같은 책은 책 제목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 읽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빠르게 읽기 위한 네 가지 단계
1. 머리말과 차례를 잘 읽는다
2. 처음과 마지막 다서 줄만 읽는다.
3. 키워드를 정해 읽는다.
4. 두 가지 이상의 독서 리듬으로 읽는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것..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 목적을 놓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 가짐을 위해서
독서 계획을 세우라고 합니다. 일주일치에 대한 독서 계획을 세우면 그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목적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일주일에 대한 준비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세우고 그것을 실천 해 나가는 겁니다.
그 많은 책을 어디서??? 주변의 도서관을 이용 하세요 .. ㅎ 저자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그리고 나중에 서평가가 되면서 많은 책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곁 가지로 책이 많이 쌓이면서 책 정리 하는 방법??? 이라고 할까요? 책 정리 부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정리 하였습니다.
요즘은 중고도서를 인터넷 서점에서 매입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좋은 가격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ㅎ
1만권은 아니지만 최소 1천권 이상 독서를 위해서..
책을 읽지 않는 인생보다는 책을 읽는 인생이 훨씬 즐거울 것이라 생각한다. - 인나미 아쓰시
책을 읽는 목적.. 그것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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