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재발견을 읽고.. 그리고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 중첩 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습관의 재발견은 간략하게 정리 하자면... 당신이 이루고 싶은 일을 아주 작은 단위로 만든 후 그 것을 목표로 진행을 하다 보면 비록 작은 단위지만 당신의 삶을 개선 할 수 있다는 이론 입니다.
저자는 매번 이야기 하는것... 아주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부분은..
하루 한번의 풋셥... 1회 .. 그리고 하루 2줄 3줄의 글 쓰기.. 지겹도록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두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반복은 우리의 뇌가 사용하는 언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습관을 형성하고자 할 때 우리의 목표는 반복을 통해 뇌를 바꾸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보상이 따르지 않는 한 변화에 저항하게 되어 있다..
여기서 뇌는 저항을 한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한다면 부정적인 부분으로 동작하여 그 일이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주 작은, 아주 어이가 없는 목표를 설계 하여서 .. 우리 뇌에게 성취감을 주자는 것입니다.
이전 EBS에서 습관에 관련 부분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처음 다른 언어를 공부 하는 사람의 뇌를 본 것입니다. 다른 언어에 익숙한 사람의 뇌는 아주 게으르게 동작 하는 부분이 있었고.. 새로 언어를 공부 하는 사람의 뇌는 과부가 걸릴 정도로 뇌가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어에 습관화가 되면 언어는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숙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하면서 머리에 불이 날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머리가 포화가 될 정도로 사용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이 뇌에 습관화가 된다면 뇌는 포화가 되이 않고 자연 스럽게 쓰는 것이 되는 것이요..
이와 같은 이론의 뒷 밭침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뇌에게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우리 뇌에 워밍업을 해 주어 작은 목표가 초과 달성 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목표가 초과 달성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습관화 하는것을 저자는 이야기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어떻게 하라고 하는것은 바로 목표를 작게.. 그리고 꾸준히 진행 하라..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처럼 당신의 뇌에게 당신이 하고자 하는 바라를 직시 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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