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_위드블로그

시간의 관리

요즘 프랭클린 플래너(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이어리라고 하죠)를 사용하면서 나의 시간을 관리 해 볼려고 합니다.

이전부터 사용하기는 했는데 정작 빈 공간이 많이 남아 있고 바쁘면 더 쓰기 어려워 지는게 다이어리 더군요. 그래서 좀더 발전된 플래너를 사용하기 위해서 교육도 받아 보고 카페에도 가입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확인 하면서 나의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고 나의 목표를 잡아 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강의 에선가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적는 사람이 생존 할수 있다는 .. ㅋㅋ 참 말 재미있게 쓰지요.. 다이어리에 적어 보니 나의 시간을 한번더 돌아 볼수 있고 이전에는 무심코 보던 TV도 줄어 들고 책을 읽을수 잇는 시간을 마련 하고 잠시 뒤로 미루고 안하다가 갑자기 해야 하는 일도 줄어 들게 되었지요..

많은 분들이 다이어리를 사용하지만 그 사용법을 모르기때문에 무의미 하다고 이야기 하는거죠.. EBS의 공부의 신이라는 다큐멘터리인가?가 방송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내요.. 거기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 자신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자신의 시간을 쪼개는 거였습니다. 주중에 자신의 공부를 시간 단위로 나누고 주말에는 갑자기 생기는 일때문이거나 시간을 지나서 공부를 한것으로 인해서 지나간것에 대한 공부를 하여서 좋은 대학에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시간을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도 갑자기 생기는 일로 못하는 일이 많았지요 사회인이다 보니 갑자기 생기는 회사 회식 그리고 업체 방문등 이런일이 있을때 자기계발을 위해서 책을 읽는것이 있으면 주말로 잠시 뒤로 미루어 두어 주말에 반드시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중에 시간을 잘 사용하면 친구도 만나고 나에게 약간의 상을 주기도 했죠. 잠이 부족하면 잠을 자기도 하고 ..

시간 관리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때문에 자신이 이길수 있는 만큼의 계획과 시간을 짜서 관리를 하다 보면 자연히 자신의 시간을 지배하게 되겠지요.

앞으로 좀더 나은 시간 관리를 위해서 프랭클린 플래너의 사용을 높일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시간 관리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나에게는 이것이 나의 시간관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