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C언어 코딩 도장

C언어 코딩 도장 

남재윤

길벗

C언어 코딩 도장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코딩 도장 싸이트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서, 예제도 있고, 예제만 적어 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제의 중요 부분을 설명합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동영상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읽기 싫으면 동영상을 보아도 됩니다. 그러나 C언어는 보는것과 막상 타이핑 하는것은 차이점이 많습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것과 막상 써보려고 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공부가 아닙니다. 연습입니다. 

이 책의 핵심 입니다. 연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포인터? 구조체? 머리로 아는거, 오늘 이해 해도 막상 포인터 써보세요! 구조체 써보세요~ 하면 처음 C언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쓰기 어려워 집니다. 

어제 본 포인터 오늘 또 보고, 그리고 돌아다니는 소스를 보면서 포인터는 이렇게도 쓰이는구나? 왜? 포인터를 이렇게 썻지? 라는 의문이 들면, C언어 책을 찾아 보고 습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C 언어도 언어 입니다. 매일 쓰지 않으면 까먹게 됩니다. 매일 매일 연습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C 언어 코딩은 이런것을 도와 줍니다. 

     - 책을 통하여서 연습 할 수 있습니다. 

     - C언어 코딩 도장 싸이트를 통하여 (동영상도 있습니다.) 연습 할 수 있습니다. 

     - 이동중에 폰을 통하여서도 연습 할 수 있습니다. 

한 챕터의 분량이 작습니다.  

처음 C언어를 배우고 있다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끝까지 본다는 마음 가짐으로 봐야 합니다. 매일 매일 보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if문 for문 등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겁니다. 

공부는 input이 있으면 output 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이 output이 퀴즈, 연습문제, 심화문제 입니다. 이 Output을 위해서 책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언어책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두껍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이공대 스타일이다. 다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고, 소스가 들어가다 보니 분량이 많아진다. 

더 여러개로 나뉘어서 팔아도 될거 같은데, 라면 받침대를 쓴다면 높이가 적당 할 것이다. 

C언어 코딩 도장은 분철이 가능하다. 1권 2권으로 나뉘어 지는데.. 개인적으로 3단계로 나뉘어 졌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8주 스케줄로 이루어진 계획표가 있다. 이 계획표 대로 진행하면 8주 완성이 된다. 그러나 이것도 언어이고 공부이다. 이런 스케줄대로 하면 좋지만,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을 좀 늦추는것도 필요 하다.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 배우는것인데 마음만 급해지면, 수학의 정석 책 처럼 앞 부분만 공부하다 끝난다. C언어는 Hello world까지만 하고 멈출수 있다. 마지막까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천천히 완독 한다는 마음으로, 길게 보면서 배워 나가야 한다. 

첫 C언어 공부하시는 분들은 2주 정도는 책 읽듯이 읽어 본다. 그것도 이해가 안 된다면 도장을 찾아간다. (https://dojang.io/) 도장에서 공부하고 있는 챕터를 찾는다. 그리고 동영상을 본다. 

글로 읽는것도 지쳤다 싶을때, 이해가 되지 않을때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따라갑니다. 동영상은 10분 아래 입니다. 

구조체와 메모리 복사하기의 동영상 강의 입니다. 

동영상 모음 : https://www.youtube.com/

책에 들어가 있는 예제 소스들이 github 에 올라가 있다. 둘다 동일한 소스 입니다. 

https://github.com/namjaeyoon/c.dojang

https://github.com/gilbutitbook/006759

전체 소스를 다운 받아서 첨부 하였습니다. 

c.dojang-master.zip

PC 화면 : https://dojang.io/

PC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언제든지 연습 할 수 있다. 

핸드폰 화면 

핸드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다. 

구매 : http://www.ye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