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제목 : 최고의 설득
저자 : 카민 갤로 / 김태훈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스토리텔러들의 3가지 규칙
1. 이야기에 구조를 부여하는 간단한 틀을 제공한다
2. 청중이 핵심 메세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단순화 한다.
3. 설득의 궁극적인 목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읽었다. 난 매일 설득을 당하고 사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때려 쳐야지 말을 했다. 그런데 아침이 되면 출근 한다. 매일 나에게 설득을 당하는거 같다. 그런데 설득을 포기 할 수는 없겠지요.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썻다. 처음에는 가독성이 떨어졌다. 중간 중간 알만한 사람들도 나왔다.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그리고 처칠 등 최근의 위인과 오래된 위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스티브 잡스 자체는 이야기 꾼이다. 그리고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이 책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이야기가 있다. 그래도 스티브 잡스를 떠나고선 설득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야기 하지만, 기억에 남는건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 없이 남에게 이야기 하듯 설명하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책에는 많은 페이지의 예화가 있다.
최고의 설득은 나에 대한 스토리텔링 인거 같다.
이책을 다 읽기까지는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 처음에 가독성이 떨어져서 잠시 모셔 두었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다른 책과 함께 같이 읽었다. 그러니 제법 읽을만 했다.
728x90
'BOOK > 책읽고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유토피아 (0) | 2017.10.31 |
---|---|
[서평] 초의식 독서법 (0) | 2017.10.28 |
[서평] 1시간에1권 퀀텀독서법 (0) | 2017.10.26 |
[서평]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0) | 2017.10.24 |
[서평] 48분 기적의 독서법 (0) | 2017.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