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군터 카르스텐 / 장혜경 옮김
책을 스치듯 읽었습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암기 방법에 대한 부분이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모든것을 다 넣었기에 깊이가 다른것에 비해서는 자세한 부분이 적은것이 아쉽습니다. 그런 모든것을 다 넣기에는 페이지가 적은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암기법에 대해서 보았다면, 7번 읽기 같은 암기법 책이 나오기 전에 나온책인거 같기도 하고. .출판일을 검토하면 알겠지요? ㅎ
정리...
[ 천재와 나의 차이]
결국 인간의 '자연스러운' 기억은 - 선지식이 없거나 학습법을 활용하지 않는 경우- 거의 차이가 없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암기 곡석이라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 30분이 지나면 얼마를 잃어 버리고.. 등등 시간에 따른 기억이 감퇴가 되는 부분 입니다. 이 실험을 여러 사람이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초기에 이것을 알게된 분은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자신에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테스트에 대한 검증을 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지능이 높은 사람도 지능이 높지 않은 사람도 이 곡선을 따라 간다는 것이 였습니다. 테스트 방식은 임의의 숫자를 암기 하는 방식입니다. 이 임의의라는것은 그냥 난수를 나타 냅니다.
기억은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 입니다. 그러기에 반복이 필요 합니다.
[ 무작정 반복하지 마라 ]
복습의 효과 : 우리의 기억은 반복을 좋아한다. 물론 제대로 할 때 말이다.
무의식적인 반복은 효과가 전혀 없다. 복습이 효과를 거두려면 사전 기억 활동, 의도적인 재저장, 동시적인 정보처리, 의미 있는 시간 간격 등 조건을 잘 지켜야 한다.
처음 학습한 몇 초 후에 복습을 하는 것이다. 30분 후에 한번 더, 다시 두세 시간 후 다시 한번 복습. 하루가 지난 후 일주일, 1개월 , 3개월 , 6개월 후에 복습하면 학습 내용은 점점 더 단단하게 우리 기억에 뿌리를 내린다.
무조건 하나의 테이프를 주구장창 듣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해를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단어도 이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이 필요 합니다. 무조건 아무 의미 없이 반복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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