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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1일 효소 단식

by KANG Stroy 201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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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일 효소 단식

저자 : 츠루미 다카후미

옮김 : 박재현

출판 : 이상 

쪽수 : 195


몇일전 방송에서 나온 간헐적 다이어트가 뜨거운 반응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오 ~! 바로 저거다... 그런데 막상 하니 점심이 왜 그렇게 기다려 지는지 저녁에는 폭식아닌 폭식으로 이어지는 단점도 있더군요...그래서 이거 내가 방송을 잘 못 보았나 해서 책도 한권 사서 보았습니다. 


거기에서는 방송내용의 절반정도만 있더군요... 역시 비디오 보다는 책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책의 대상이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일본이 쓴 책을 했다면 조금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책에 식단이 나오는것을 보고 .. 아 이런것을 구하러 다니는것이 쉽지 않을거 같은 불긴한 기운이 들면서도 조금 발전 시킬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 효소 단식을 보고 "오 바로 이것이구나" 생각이 머리속을 휙 지나갔습니다. 


간헐적 단식과 효소 단식의 접합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과 잘 맞아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처음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간단하게 검사 할 수 있도록 응아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조선시대 왕의 대변을 보고 왕의 상태를 살펴 보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광해에서 그 부분이 나오지요... 용매틀이던가 그것을 보고 그리고 냄새를 맡아 보며 맛을 보더군요... ㅎ 


   


참고 : 


책은 우리 몸의 밖이자 안인 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것의 중요성을 이하기 합니다. ...



일본인들의 정신은 그렇지 않을찌라도 몸은 우리와 유사하기에... 그의 말이 어느정도 먹힌다고 봐야겠지요.. 간헐적 단식의 비움의 미덕과 방식을 배워 온다면... 먹음에 대해서는 이 효소 단식을 적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빈속에 아무것이나 넣게 되면 더 나쁜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단식 전날과 단식 후의 식사는 주의해야 한다. 

단식하기 전날의 저녁식사는 양을 줄이고 가능한 한 효소가 많은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중심으로 한다. 단식이 끝난 후 두끼도 가열조리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나 샐러드, 과일을 이용한 주스, 갈아낸 채소 등 소화가 잘되고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은 것으로 한다. 그리고 조금씩 원래의 식사로 돌아온다. 

                                                                                                                                 [ 책의 일부 ]



당신의 생활 스타일을 점검해 볼수 있는 체험 적인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들기도 합니다. 간헐적 단식의 음식은 좀 부담 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요.. 음식은 이와 같이 하면 될거 같내요 


간헐적 단식의 단점은 아마도 단식후의 폭식이겠지요... 그 폭식을 보완해 줄 수 있는것은 이 효소 단식의 병행이라고 봅니다.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단식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단식은 간단 합니다. 그러나 단식 후의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예를 들어 두었습니다. 


반나절 단식 코스, 하루 단식 코스, 2일 + 반나절 단식 코스 


효소 단식을 위해서 야채와 과일을 좀 사야 겠내요 ㅎㅎ 


효소로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 원칙

1. 식사는 신선한 채소로 시작한다.

2. 아침식사에는 과일과 채소가 좋다. 

3.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4.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5. 위의 60%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소식한다.

6. 질 좋은 수면을 7시간 이상 취한다. 

7.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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