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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KANG Stroy 2022. 4. 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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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저      자  나수지
  출 판 사   메이트북스 

주식을 공부하고 있으면서 ETF 관련 부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ETF가 무엇인가? 인덱스 펀드와 같은 방식으로 운용이 된다고 하는데? 인덱스 펀드는 무엇인가? 

이런 저런 고민에 ETF를 설명하고 있는 책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ETF는 저 처럼 초보자들은 2가지를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LP 와 그리고 괴리율이라고 봅니다. 

LP는 주식의 유동성이라는 일을 합니다. ETF 거래를 하다보면 잔량이 위와 같이 1 / 2 / 3 / 1 등 거래걍이 적습니다. 이때 거래를 열어주는 일을 하는것이 LP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LP 들은 9시 ~ 9시 30분 까지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30분도 일을 하지 않습니다. 

ETF 규모
먼저 ETF 규모는 클수록 좋습니다. ETF 규모가 크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두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거래되는 ETF 거래량도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TF 거래량이 많으면 원하는 시점에 거래가 빨리 체결될 가능성도 큽니다.
ETF
거래량이 많으면 ETF 제값에 가깝게 거래할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ETF 시장에서 원활하게 거래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하나가 유동성 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 제도입니다. ETF 거래량이 부족해 투자자들이 ETF 거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LP 역할을 맡은 증권사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LP들은 사려는 사람이 부르는 (매수호가) 팔려는 사람이 부르는 (매도호 홍보수가) 차이가 1% 이상 벌어지면 사이에 운용사 보수, 신탁업자 보수


ETF
투자자가 내야하는 보수에서 호가를 내주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총보수는 ETF 수익률에 일간 사이에 호가가 비는 구간이 생기겠지 단위로 반영된다. 반면 거래량이 많은 ETF 서로 팔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비는 구간 없이 호가가 촘촘하게 형성될 겁니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가격에 ETF 사고팔 확률이 높아지는 겁니다. ETF 투자할 드는 비용이 줄어들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ETF 에는 운용사가 가져가는 총보수 외에도 펀드를 실제 운용할 사용되는 비용인 기타비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타비용은 펀드 규모에 비례해서 커지는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규모가 크면 클수록 투자자 사람이 내야 하는 기타비용이 줄어들겠지요..

유동성 공급자(LP)들이 거래를 만들기 위해서 거래를 만듭니다. 거래가 없어서 팔지 못하고 사지 못하는것는 일이 없겠지요. 그렇지만 LP들이 거래를 만들어지는 ETF 보다는 거래가 자연스럽게 되는 ETF가 좋은 펀드가 아닐까요?

ETF는 구성종목은 다양합니다. 유망한 사업군은 올라갈 수 있지만, 사업군이 떨어지는 ETF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지수를 추종하게 되면 3,500 에서 2,600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 지수 추종 ETF는 오르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TF 구성종목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비교할 때는 구성종목을 따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수가 같으면 안에 담긴 자산도 같을 테니까요. 코스피200, 나스닥100 시장 대표지수를 따라기는 ETF 담을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2차전지, 미디어, 반도체 같은 테마형 ETF 고를 때는 운용사가 해당 테마를 어떻게 해석했느냐에 따라 다른 주식을 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ETF 담긴 구성종목을 보고 내가 투자하려는 의도에 맞는 종목을 담고 있는 ETF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성종목을 확인하는 방법은 5장에서 조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LP가 있고, 구성종목이 있다면 그다음에는 ETF 괴리율이 중요해 보입니다. 

ETF 장중에 실시간으로 거래가 됩니다. 일반적인 주식처럼 ETF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호가가 맞을 거래가 체결됩니다. 일시적으로 ETF 사려는 수요가 엄청나게 몰리면 원래 가격보다 ETF 가격이 높게 거래되
, 반대로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원래 가치보다 가격이 낮아지게 되겠죠. iNAV 시장에서 실제 거래되는 가격의 차이를 우리는 '괴리율'이라고 부릅니다.


괴리율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ETF 너무 비싸게 사는 일이 벌어집니다. 2020 원유 가격이 급락했던 시기를 기억하나요? 유가가 너무 곤두박질치니까 유가 상승분의 배만큼 수익을 내는 원유레버리지 ETF ETN 돈이 갑자기 몰렸고, 그러면서 기초자산인 유가와 상관없이 가격이 움직이기 시작했던 거죠. 예를 들어 유가가 하루에 10% 떨어지면 원유 레버리지 상품은 20% 떨어졌어야 했는데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겠다고 하다 보니 5%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걸 사면 너무 손해죠. 다음날 유가가 제자리 걸음만 해도 일단 15% 이상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주식들이 많이 사들이게 되면 괴리율이라는것이 상승하면서 비싸게 ETF를 사게 됩니다. 찾는 사람이 많고 팔려고 하는 사람이 적으면 생기는 부분 입니다. 이때도 역시 LP들이 공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괴리율을 확인하고 적정한 금액에 살 수 있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열이 되면 너무 높게 사는 경우가 생기겠내요.

유튜브 방송에서 ETF는 무지개 백설기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층층히 쌓인 것이 주식이라고 하고, 그 층층이 쌓인것을 잘라서 팔게 되면 다양한 다양한 색의 백설기를 먹게 되는겁니다. 성장하는 나라의 주식은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미국도 10년 주기라고 해서 10년마다 큰 유동성을 가져온다는 말에서 10년 주기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그래도 그 유동성을 이기고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그래프를 넓게 보면 우상향 하는 직선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확대해서 들어가면 짧은 구간에서는 하락과 상승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우량한 기업을 적립식으로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우량한 기업이라도 기업이 망하는것은 한 순간이기 때문에 꾸준히 시장을 모니터링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퀀텀 투자에서는 이런 주기를 1개월 3개월등 자신이 정한 기준을 정해서 자산을 배분합니다.  자산 배분에 대한 부분에 치중을 하고 꾸준한 리밸런싱을 추구 하면서 우상향 그래프를 만드는거죠. 주식의 제일 처음 해야 하는것이 자산배분이라는 말들을 합니다. 

IMF때 우량한 기업이라고 생각하던 기업들이 망하기도 했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 할아버지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책 제목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런 ETF는 우리도 모르게 운용수수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것을 다 확인하고 마지막에 운용수수료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많이 팔리는 ETF는 운용수수료가 적습니다. 국내에는 운용수수가 최저로 있지만, 없는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ETF는 운용수수료 없는 ETF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운영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국내는 없어서 수수료가 없는 ETF가 나오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운용수수료는 ETF 한주를 1,000원 에 매입 했고,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았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면 어느순간 1,000원에서 수수료가 빠져나가게 되는거죠. 그래서 오르지 않는 ETF는 운용수수료로 인해서 마이너스 금액이 됩니다.

ETF는 배당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ETF는 배당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미국의 EFT중 매달 배당이 나오는 ETF도 있습니다. 국내는 배당이 나오게 되면 주식이 배당락이라고 해서 주식의 값이 하락하지만, 미국은 배당을 주어도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SDIV 의 글로벌 EFT가 있습니다. 요즘은 러시아로 인해서 11달러에서 10 달러로 하락 했지만, 곧 다시 11달러로 회복을 했습니다. 글로벌 ETF 여서 그런지 세계 경제에 심각하게 반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 ETF를 산 이유는? 배달 배당을 준다고 하는 방송을 보고 샀는데 배당으로 손실은 없었지만, 큰 이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누군가 추천해서 사는것은 하지 말아야 할거 같습니다. 혹해서 산거였습니다. 

KEDEX 200 미국의 SPY ( S&P 200 ) 을 추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 EFT를 구입하게 되면 미국의 주식의 다양하게 구입하는 이유가 되는거죠. 

워렌 버핏이 아내에게 자신이 죽으면 인덱스 팬드에 투자를 하라고 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워렌 보다 일찍 떠나게 되었죠. 인덱스 펀드는 지수를 추종하면서 다양한 주식을 시장과 동일 수준으로 구입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TF가 모두 좋을 수는 없지만 무엇을 사야 할지? 어떤거에 주식을 사야 하나? 펀드는 금액을 넣고 언제 사나? 언제 파나라는 고민이 있다면 ETF는 괜찮은 투자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요? 

모든 투자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만능인 투자는 없겠죠.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지수 추종 ETF는 하락을 면치 못할거 같습니다. 투자에 대한 부분이라 생각은 적게 적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권의 책을 읽었는데, 비슷하게 전개가 됩니다. 어느책을 보더라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적었습니다. "저는 ETF가 처음인데요" https://gangsanilee.tistory.com/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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