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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불꽃 축제 10월 06일

KANG Stroy 2012. 10.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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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간다 간다 하면서 못갔는데...자료를 저장해 놓고 이번에는 반드시 가보리다~~!

  • 2012년10월06일 개최
  • 참가국 : 한국(한화그룹),이탈리아(Parente),미국(Melrose),중국(Sunny)
  • 공식행사 : 야외무대 공연 외..
  • 불꽃놀이 (Fireworks show) : 19:30~21:30 (2시간)

소개 및 특징

  • 10만발의 불꽃이 발사되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여 관람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2010년 행사에는 여의도 주행사장 약 20만명, 그 외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근처, 한강공원 이촌지구 등에 약 백만명 등, 총 약 120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1팀당 발사 비용은 약 2억원 정도이다. 부대비용까지 포함해 한화그룹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대략 1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 발사포 내에 불꽃의 장전이 완료되면, 비가 내려도 발사가 가능하다. 때문에 우천으로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일은 거의 없다.

관람 명소

  • 63빌딩 앞쪽 주행사장 근처에서 관람하기가 가장 좋다. 음향효과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극심한 혼잡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그외의 불꽃축제 관람 명소로는 한강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 한강대교 중앙 노들섬 등지가 꼽힌다.단, 이 경우 주행사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음향 효과를 듣는 것이 불가능하며, 사진 촬영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경우나 극심한 혼잡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 권장된다.

관람 안내

  •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5호선 여의나루역이다. 그러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며, 행사 전후의 근접 시간대에는 역이 폐쇄될 수도 있으므로, 5호선 여의도역이나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하는 방법도 권장된다. 행사장의 한강 건너 맞은편인 한강공원 이촌지구에도 많은 인파들이 모여서 불꽃축제를 관람한다. 행사 시간 약 3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붐비기 시작하기 때문에, 관람하기에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도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판

  • 부산불꽃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이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주최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사기업체인 한화그룹이 주최한다. 2005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은 "일개 기업의 홍보행사에 서울시가 예산과 행사진행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라고 발언하며 관례적으로 참석하던 개막식 행사에 불참하기도 했다.

기업홍보성 축제란 성격상 문제와 더불어 도심에서의 교통체증 유발, 쓰레기대란 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축제장소를 옮기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특히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역 주민들의 빗발친 민원은 행사가 연1회 개최로 축소되는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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