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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멘탈 수업

by KANG Stroy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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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목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멘탈 수업

  저      자

  마틴 셀리그만 등저 / 이영래 역

  출 판 사 

  매일경제신문사  



일요일 전무에게 메일이 왔다. 울화통이 터진다.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거 같다. 마음속에 사표를 한장 넣어 놓고 월요일 출근을 한다. 그래 오늘 한번 더 건드려 봐라. 오늘은 그만 두리라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전무는 아무 일 없던듯 .. 이야기를 하면서 일을 건낸다. 


" 아 네.. 전무님 하하하 그래야죠. 맞습니다. 전무님이 원하는 방향이 이거지요? 역시 탁월 하시내요. "


나도 모르게 아부의 말이 나온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 바닥에서는 이정도의 말은 해야 한다. 이런 멘탈을 유지 하는것은 월급님때문일 것이다. 


번 아웃


멘탈 붕괴는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 난다. 특히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회의가 시작 된다. 우리나라 회의는 높으신 분들의 자기 자랑이나 분풀이 정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침부터 팀장이 회의에서 멘탈이 붕괴 된다. 그 붕괴는 바로 팀원들에게 전염이 된다. 우리에게 딱히 뭐라 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조용히 업무에 열중한다. 

그 좋은 첫 주의 아침부터 멘탈이 흔들리니 월요일 술집이 장사가 되나 보다. 

멘탈을 극복하기 위해서 "회복력"을 이야기 한다. 백번 쓰러져도 백한번 일어날 수 있는 불굴의 투지? 그런건 없다. 회사에서 계속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어느 순간 "번 아웃"이 된다. 

번 아웃을 당한 여러명이 퇴사를 한다. 퇴사를 하는 사람들을 부러움으로 바라 본다. 정말 좋겠어~ 자리 잡으면 나도 좀 불러 줘~~ 냉큼 달려 가리다. 우리가 같이 하지 못하는것은 어쩌면 모두의 문제가 아닐까? 

2차 대전 전투에 참전한 전투기가 돌아 왔다. 전투기를 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살아 남을까를 고민 했다. 그러나 돌아 오지 않은 전투기에 대해서 생각을 먼져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돌아 온 전투기는 작은 부상이지만 돌아 오지 않는 전투기는 회복이 불가 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한명이 번 아웃으로 떨어져 나가는 순간 그 일은 흩어져서 여러 사람을 번 아웃으로 몰고 간다. 번 아웃 되기 전에 회복 하자.. 멘탈 강화 ~~ 싫은 것을 싫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표는 가슴속에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줘야 하나? 

멘탈 회복


멘탈 회복은 누구를 위해서 인가? 회사를 위한 부분도 있지만? 날 위한 부분 이다. 책에 리더를 위한 부분은 잠시 접어 두었다. 아직 난 리더가 아니기에 나의 멘탈 강화를 위해서 생각해 보았다. 4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회복력 / 인지 건강 / 스트레스 / 나 자신을 알아간다 .

회복력 - 학습된 무기력.. 

실패와 무력감으로 점철된 수년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1960년대 후반 나는

"학습된 무기력" 

이라는 개념을 발견한팀의 일원이었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충격을 경험한 생물들은 피하고자 하는 시도 없이 그 충격을 그저 받아들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인간과 동물의 1/3 정도는 피할 수 없는 충격을 경험해도 절대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15년 이상의 연구 끝에 내 동료들과 나는 그 답이 

"낙관주의"임을 발견했다. 


"금세 사라질 거야, 일회적인 것일 뿐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이는 학습된 무기력, 우울, 불안, 실패 뒤에 이어지는 포기에 대해 면역성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낙관주의자처럼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회복력과 성장의 기초 단위인 

- 긍정적 정서

- 참여 

- 인간관계

- 의미 

- 성취 를 기반으로 한다.  

뉴스에서 상담사의 직속 상관이 상담사를 때리면서 일을 시킨다. 교수가 대학원생을 학대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왜 그곳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나? 그것은 학습된 무기력 때문일 것이다. 


회사에서도 회의 시간에 조용히 있는것은 학습된 무기력이 아닐까? 

어차피 떠들어 봐야 바뀌것도 없고, 정말 바뀌는것은 없다. 말한 사람의 일이 많아 지기는 한다. 그래서 조용히 눈치 게임을 한다. 같은 숫자가 동시에 나오지 않도록 숫자를 외친다. 1 . 2. 3. 3... 


그래도 나는 떠든다. 회의 시간에 한마디라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같은 시간 나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어 가길 바라면서, 절대적인 무력감에 빠지지 않을려고 한다. 아이디어도 말해 본다. 팀장은 눈치를 준다. 닥치고 있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준다. 


회의가 끝났다. 커피와 잡담은 회의 시간에 억압된 것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그 자유까지 빼았는 회사가 늘어간다. 회복 할 시간은 좀 주시지~ 아침부터 정신 없이 털었으면 회복 할 시간을 주시지... 


인지 건강을 챙겨라 

인지적 측면에서 건강할수록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스트레스와 변화를 다루는 능력은 향상된다. 인지 건강은 당신이 새로운 생각과 대안적 견해에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스트레스의 긍정적 기능을 파악하라 


스트레스에는 여러 가지 경이로운 힘을 가지고 잇다. 스트레슨느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상기시키고, 우리를 우리 삶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중요한 측면과 지접 연결시킨다. 그렇다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피해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3단계 접근법

1 단계 : 스트레스를 직시하라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수동적인 반응을 중단시키고 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직시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스트레슬르 피항는 일이 역효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2 단계 : 스트레스를 인정하라 

   스트레스는 우리가 아끼는 것이 무엇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런 자극을 인정하면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가능하다. 

3 단계 : 스트레스를 활용하라 

  우리 사회는 스트레스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잠재력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멘탈 강화에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팀장이 욕을 해도 이제 그 말은 사랑의 언어로 들리기 시작 했다. 멘탈이 강화가 되는거 같다. 팀장은 욕의 강도가 올라 가기 시작 했다. 팀장의 멘탈도 점점 올라간다. 


"당신의 말은 녹음 되고 있습니다." 이 한마디를 해 주고 싶다. 집에서도 듣는 잔소리를 회사까지 와서 들으니 이제는 졸립다. 아내가 멘탈을 강화 시켜 준건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라 

내가 후회 없이 과거를 흘러 보낼 수 있었던 중요한 동력은 가족과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와 지원이었다. 내 과거의 삶이 가치 있다는 것을 이미 입증했고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는 지인들까지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그때 그곳에 있어 주었다. 우리는 살면서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지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매번 깨달을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가 받는 영향을 과소평가하기 쉽지만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누군가를 알아차리고 기억한다. 

멘탈도 나를 알아야 한다. 


역경에서 얻는 지혜

-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다행이다. 

- 일어날 일을 통제할 수는 없다. 그에 대한 반응만을 통제할 수 있을 뿐이다. 

- 역경은 현실을 왜곡하지만 진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 상실은 남은 것의 가치를 증폭시킨다. 

- 역경은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심지어 무너뜨리기도 한다. 

- 부당한 것을 바로잡는 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


어느 책에서 직장생활이 힘들기때문에 돈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돈을 받으면 힘든 일을 하는건가? 재미난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면? 그거면 더 좋은 일이 될거 같다. 

책을 읽기 전 멘탈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 하나 고민을 했다. 이제는 회사에 하나가 되어서, 싫어도 웃으면서 일해야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멘탈 많이 털렸어.. 이러다 케리비안 해적에 나온 주인공의 아버지가 배와 함께 하는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나도 이제 회사라는 곳에 하나의 부품으로 전락 되어서 영혼 없는 아부를 떨면서 하루 하루 연명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회사에서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고민 해 본다. 그 고민은 멘탈 수업이다. 스트레스를 즐기고, 스트레스 속에 나의 멘탈은 점점 성장해 간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돌아 본다. 

팀장님 오늘은 일찍 집에 갑니다. 


왜? 그냥 ~ 오늘은 놀기 좋은 날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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