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3D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어쩌면.. 그냥 본 것이 내용으로 본다면 잘 선택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의 전개다.
내용은 산만하고 집중도를 깬다. 뻔한 스토리.
아마도 우리나라의 영화와 비교한다면 심형래 감독의 디워 정도의 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너무 깟나요? ㅎㅎ
전작의 여자 친구의 글래머러한 모습을 볼 없고. 새로운 여자는 왜 이 영웅이라 불리 우는 사람과 같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전개를 한다. 아마도 스파이더 맨을 따라 한듯한 주인공의 불쌍한 모습.. 그래도 스파이더 맨은 혼자서 많은 무리의 적을 해치우지요.
크게 인물은 주인공. 그리고 여자친구. 그리고 로봇 . 여자친구의 상사. 전작을 보지 않았다면 중간에 나오는 박사에 대해서는 의문점을 들 수도 있겠다. 이 박사가 우리의 주인공에게 많은 정보를 준다.
주인공은 여자를 구출하기 위해서 적진으로 돌격.. 적과 싸우기 보다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적진으로 들어가고 우연찮게 지구에서 사라진줄 알았던 옵티머스 일행들은 주인공을 도와 준다. 더 자세하게 쓸수도 있지만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 있기에.. 아주 간략하게.. 결국은 미국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지요? 마지막 장면을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꾹 참고.. ㅎㅎ 당황 스럽게 끝난다고 약간의 힌트를 주면서 ㅎㅎ
줄거리는 정말 꽝입니다. 그러니 혹시나 남친이 여친을 꼬셔서 이 영화를 보러 간다면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3D이상으로 보셔야 겠지요. 나오면서 내용은 재미 없고 눈이 현란하다고 한마디 해 줄 수 있겠지요.
3D로 다시 한번 보고 싶기는 하지만 줄거리를 참고 볼 자신이 없기에.. ㅎㅎ
다시 말하고 싶지만.. 여친이 별루라고 이야기 한다면 절대 보지 마시길.. 남자친구들하고 팝콘 사들고 가서 보시길.. 볼거리 풍성한 영화라고 단정하고 싶내요..
별점을 말한다면
줄거리 : 별 하나
볼거리 : 별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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