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들은 “스마트폰용 요금제에 이미 요금 할인이 포함돼 있어, 기존 할인 혜택을 함께 인정해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통신3사는 그동안 요금 인하 대신 ‘요금 할인’ 방법을 쓰면서 중복 할인 금지 원칙을 내세워 새로운 요금제를 내놓을 때마다 할인 기준점을 원점을 되돌리는 전략을 펴왔다. 그래서 지난 2007년 이후 요금 할인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은 줄지 않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의 경우, 이동통신 가입자 수에 따라 집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공짜로 쓸 수 있게 하는 새 결합상품(티비끼리 온가족 무료)을 내놨으나, 중복 할인 금지 때문에 기존 결합상품(티끼리 온가족 할인) 가입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펌] http://news.nate.com/view/20101004n24203
티끼리 온가족 할인 제도의 맹점 및 상술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군요.
어려운 결정을 한것처럼 하면서 겨우 1천원 할인 해 주고 뒤로는 1만원 이상 챙겨 가는꼴이 될 수 있겠다 싶군요.
몇일전 통신 요금이 많이 나온다 싶어서 .. 다들 말하는 티끼리 온가족 할인 제도를 하려고 갔었습니다. 가입을 하고서는 돌아서는 찰라 뒷통수에 들려오는 한마디
아마 혜택을 못 받으실 겁니다. 두 분 다 스마트 요금제를 사용하시면서 기기값 혜택을 받고 계시니 중복 할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젠장 그럼 처음 부터 안 된다 이야기를 하던가
엄청난 광고를 하면서 이런 말은 하지도 않았으니. 아마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중복 할인은 받을수가 없다는 이야기죠? 기기 값을 할인 받고 있으니.. 안된다고 미리 이야기 해 주던가? 아니면 이런 쓸데 없는 제도는 없애 던가? 생색 내기용 결합 상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통신 사들의 거지 같은 광고.. 중복 할인도 되게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같은 통신사에서 무려 10년넘게 사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 SK는 이런 충실한 사람들을 잘 이용해 먹고 있으니.
외국 통신사들이 들어 왔으면 싶내요.
온가족 할인은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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