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도서] 경인교대/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 필독서
이렇게 많은 책들을 다 읽을 수 있을까요?
대학교에서 100권이라는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했다는 점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100권을 읽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1년에 100권을 읽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특히 추천도서의 도서들은 고전이 많고 고전 하나하나의 생각을 읽기도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독서모임을 만들어서 읽는것이 좋습니다. 어려운책을 읽게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읽기는 어려워도 같이 읽으면 읽게 됩니다. 비자발적인 독서가 되기는 하지만 이렇게 읽은책은 생각의 폭을 넓혀 줄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독서 모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또는 사설에서 운영하는 모음을 나가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독서모임은 진행자의 자질이 중요합니다. 잡다한 말만하다 끝나면 시간낭비 돈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에 모임이 없다면? 동네를 넓혀 보세요. 서울시 아니면 인천 등등 범위를 넓혀 보다보면 좋은 독서모임을 만나게 될 겁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상황도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시대 상황을 할게 된다면 고전의 매력에 빠질수 있습니다.
총균쇠는 빠지지 않고 포함이 되는군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사전시직이 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한다면 "맴핑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보시면 아주 조금 도움이 될거 같내요. 작가의 생각을 보고 읽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후속편을 쓰고자 했다고 하는데, 그전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카프카의 변신은 난해한거 같지만 카프카를 이해하게 되면 그의 단편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작가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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