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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by KANG Stroy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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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저      자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 판 사 

 한길사 



이제 로마인 이야기 2권이(14권 - 그리스도의 승리/15권 - 로마 세계의 종언) 남았다. 13권을 읽기전에 로마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책을 들었다. 그러나 로마의 역사가 하루 아침에 생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쉽게 망하지 않는다. 다시 불꽃이 피어 오른다. 


왕정 -> 공화정 -> 초기,중기 제정(원수정)-> 후기 제정(절대군주정) -> 말기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갔다.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에서 황제가 주도하는 제정으로 넘어 갔다. 


디오클레티아누스 - 양두정치 / 사두정치 


13권은 로마인 이야기를 정리한다. 12권에서는 황제들이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단명하는 이야기 나온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양두정치, 사두정치를 만들어 이를 극복한다. 황제의 권력을 나누었다. 처음에는 두개로 나누어서 양두정치(막시미아누스)를 하고,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니 사두 정치라고 해서 4명의 황제를 만들다. 회사라면 정과 부로 나누어서 관리를 하는 것이다. 


4명의 황제가 있으니 한명을 죽인다고 해도 정권이 쉽게 바뀌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전의 황제들은 국경을 지키기에 한명이 하기에는 부족 했다. 야만족의 침략은 정해진 곳으로 쳐들어 오지 않는다. 게릴라다.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서 약탈만 하고 사라진다. 점령이 아닌 약탈만 하고 사라지니 원점, 뿌리를 뽑지 않으면 쉽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 


1차 '사두정치'

서방

동방 

 브리타니아/갈리아/히스파니아

 이탈리아/북아프리카

발칸/그리스 

오리엔트 전역 

 부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정제

막시미아누스 

부제
갈레리우스 

정제
디오클레티아누스 


2차 '사두정치'

서방

동방 

 브리타니아/갈리아/히스파니아

 이탈리아/북아프리카

발칸/그리스 

오리엔트 전역 

 정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부제

세베루스 

정제
갈레리우스 

부제
막시미누스 다이아 


서기 306년 당시의 로마 제국 황제들 '6황제'

서방

동방 

 브리타니아/갈리아/히스파니아

 이탈리아/북아프리카

발칸/그리스 

오리엔트 전역 

 부제

콘스탄티누스

정제

세베루스

부제
갈레리우스 

정제
막시미누스 다이아 

 선제 : 막시미아누스

 막센티우스 


카이사르가 10년이 넘는 시간의 노력이 필요 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실체가 딱히 없으니 실체를 만들어 놓아서 점령을 한 것이다. 지금의 황제들은 국경선을 너무 믿었던 것은 아닐까? 야만인이라도 지식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니다. 로마인에게만 야만인들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바보가 아닌 이상 약탈을 하려고 무모하게 로마인 기지를 공략할 필요는 없다. 약탈이란 필요한것만 가져가면 된다. 


로마인들은 기병 보다는 보병인 군단병들이다. 야만인들은 말을 타고 약탈을 한다. 야만인은 달리고, 로마군인은 뛴다. 

로마인들의 집이 털리면, 야만인들이 가는 길목에서 공략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쳤다. 너무 자주 하니 나라가 황폐화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군단병에서 기마병으로 전환한다. 기동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시오노 나나미는 이를 중세시대로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4명의 황제가 각자 부대를 거느린다. 30만명의 부대에서 황제가 이끄는 부대가 늘어나면서 60만명으로 부대가 커지게 된다. 전선은 안정화 되지만, 부대를 유지 비용이 증가 한다. 초기 로마는 징집이였다. 시간이 흘러서 징집은 사라지고 모병제가 되어 버린다. 다양한 민족을 로마화 하면서 생긴 것이 아닐까? 넓은 땅과 지켜야 할 곳이 많아지고, 순수 로마인으로만으로 지키기에는 인구가 적다.


13권에서는 황제의 권력을 나누면서 점령지의 책임제가 되면서 안정화가 된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지키는 곳이 침략 당하면 명예가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책임질 곳과 목표와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집중공략이 가능 해 지지 않았을까? 로마는 서서히 안정화에 접어 든다. 


콘스탄티누스


13권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꽃이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부분이 대두 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20년간의 통치를 뒤로 하고 퇴임한다. 그 뒤를 4명의 황제가 통치를 하지만, 여기서도 죽음이라는 것이 로마의 흐름을 깬다. 암살이 아닌 자연사를 하는 황제가 나타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아버지가 죽는다. 그 뒤를 이어소 콘스탄티누스가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뒤를 잊는다. 이때 부터 사두 정치는 여섯 황제가 되고, 콘스탄티누스는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 


콘스탄티누스가 등장하면서 사두정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땅따먹기 하듯이 하나씩 콘스탄티누스로 흡수되고 있다. 그의 야망이 보이기 시작하다. 자신과 함께 대업을 이룬 아들을 죽인다. 본처가 아닌 아들이라서 죽은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넘볼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었을까? 어쩌면 자신이 숨기고 싶은 치부가 아닐까? 시오노 나나미는 콘스탄티누스의 본처에서 나온 아들들이 이제는 죽지 않을 정도의 나이가 되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되었든 자신의 피가 섞인 아들을 죽인다. 그 시대의 콘스탄티누스의 생각을 다 알 수 없지만, 그의 야망은 느껴진다. 


밀비우스 다리 전투로 콘스탄티누스는 일인 통치를 하게 된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라는 이름은 기독교를 공표하면서 나온 이름이다. 로마의 수도에 들어가지 않고, 비잔티움에 제국의 도읍을 만든다. 그렇다고 로마를 없애지는 않았다. 로마는 로마대로 나두었다. 


기독교를 이용하고, 기독교는 콘스탄티누스를 이용한다. 둘은 적절하게 공생을 한다. 이제 로마는 기독교로 전세계를 정복 하게 된다. 


생각


로마이야기를 읽다 카이샤르에 빠진다. 로마의 부흥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제 기독교를 믿는 나에게 기독교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로마가 아직도 살아 움직이는거 같다. 로마의 주화를 하나 사고 싶다. 지금도 주화가 나오는 외신들을 보면, 로마의 역사는 아직도 흐르고 있는것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한다. 지금의 유럽은 로마로 인해서 만들어진 역사가 아닐까? 로마를 빼고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로마의 역사를 느껴보러 유럽에 가보고 싶다. 주화는 인터넷에도 팔던데.. 진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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